떠나자
지팡이를 던져버리고
걸어서
태초의 그리움으로
소낙비가 포화처럼 떨어진
도회지의 석양
모두 버리고 거리의 불이 켜지기전
별을 따러 떠나자
풀이 별을 베고 누운
푸르른 꿈만 나오는 별천지
두메산골 내 고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