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햇살이 내리는 양지 바른곳에 하얀 솜사탕 씨앗을 바람에 날리워 이봄 작은 싹을 소담스럽게 피워낸 할미꽃은 사람들에 무관심에 고개를떨구었네요 부끄러워서 숨은 건가요 어디 에서 꽃을 피우기에 보기 힘든건지요 그리 들녘에 만발하던 할미꽃은 부끄러움에 산 중으로 숨어나요 예전에 할미꽃 쉽게 볼수 있어는데 요쯤은 보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