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 바람속에 다가서는 통증 계절 탓이겠지라고 그리 여기고 돌아서면 또다시 찾아드는 아픔 그리움. 그리움........ 이계절이 가면 바람처럼 지나칠 수있을까 너무 견디기 힘든 통증 그만 아파야하는데 그리움은 왜 예고 없이 찾아드는걸까 이젠 그만 해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