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아이 2003년6월 8일
자랄만큼 자라서더 클 키도 없는 아이들이티격태격 삐쭉빼쭉토닥이는 사이곱던 장미 얼굴거뭇한 기미앉았다
야아~얘!으~응?간지럼 태워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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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2002년5월22일
살 부러진 우산속에서꼬물거리는 햇살눈가에우산살 편 아이햇살 속으로 풍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