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아래서
수선스러운꿈에서 깨여나주변을 둘러보며 하얀 햇살아래 서니현기증이 납니다
나는오랫동안불기없는 가슴속에나를 묶어두고모두를 외면했습니다
가벼운 나의 혀가화살이 되여 타인의 가슴에 꽂히고황폐한 내 영혼은사랑 할 줄 몰랐습니다
이제는 몽환의 세계에서 깨여나내가 아닌 우리로살고 싶습니다
자꾸만 부끄러워 집니다우리 모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