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많은 날들을.....
널 그리며
밤을 하얗게 지세우고
또 그런밤들을
얼마나 세며
보내는지........
넌
알고 있니?
얼마나
내가
널
그리워하며
지내는 날이 많은지.........
목려이 지고
수련위에 두두둑 소나기
지나가고
아가의 손이 바알가니 물들어질때도
얼마나 내가
널
그리는지 넌 아니?
첫 눈을 왜 설레며
기다리는 줄 아니?
.......
혹여라도 니가
첫눈을 안고
나에게 걸음하지 않을까?
알고있니?
밤을 세우며 무얼 원하는지를......
들려줄수 있니?
기타음 같은 너의 소리를........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