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의 생신...
쉬엄 쉬엄 간것이 어느새 칠십이란 세월이라네 잔 뼈마디가 굵어 굳은 살이 박혀 있는 것이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을 말해 준다 일흔 번째의 생신이지만 따뜻하고 정성을 다하지 못한것이 가슴속에 맺힌다 나를 위해 일한 손 굳은 살이 박힌 그 손... 나를 위해 살아온 세월 속에 서서히 자리를 잡은 굵은 주름살 말끔히 씻어 드리지 못하였지만 따뜻한 미소로 나를 반기신 아버님. 아버님~~ 일흔 번째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