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지나쳐 더 이상 참아 낼 수 없을 때 그 때만 했던 전화였다고....... 그 고백마저도 네게는 하지 못 하고 오늘도 몇번을 망설이다 이번이 마지막이란 다짐 몇번에 너를 찾아 수화기를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