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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BY 풀잎 2003-03-27

그리움

어제도 오늘도 봄비는
대지를 촉촉히 적셔주고

겨울동안 목마름에 떨었던
나무들은
입을 한것 벌려 갈증을
해소 시켜가고 있다네

가지 마다 맺힌 꽃망울도
사슴의 눈망울같은 모습을 하고
설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건만

가슴속에 그리움은
내 가슴을 메말라 가게만 한다네

볼수 없는 모습을
가슴으로 보고
들리지 않는 목소리를
가슴으로 들으며

오늘도 촉촉히 적셔주는
빗줄기를
가슴으로 끌어않고
그리움을 달래고 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