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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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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으키시는 분


BY 김은비 2003-01-29

올무에 걸려
넘어진 자녀들
광야에 가득하고

실의에 빠져
지친 영혼들
갈길 몰라 헤메일 때

보혈로 사신 사랑하는 자여
갈보리 십자가 사랑 바라보아라
날마다 달래시지만

무서워 덜며 떨며
주저 앉은 우리 불쌍히 여기사
오늘도 손잡아 일으키시는 분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