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방형 작은방에 수달 두마리 맑은 두눈동자엔 장난끼가 보이고 몸짓 하나하나엔 천진함이 묻어난다 낑낑거리며 노는 모습 어이그리도 귀여운지.. 수달들 노는모습 바라보고 있자면,,, 하루의 노곤함은 벌써 멀리 달아나고 나의 입가엔 미소가 피어나고 장방형의 작은방에 행복이 자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