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에 신문 한장 놓이면 인생 한 장이 또 떠나 간다 고운 오늘 난 무슨 기사를 쓸까 보아주지도 않는 글을 몸으로 써 보지만.. 아쉬워 가는 하루가 아까워 하루 하루 한달 두달 올해도 다 갔네... 취재하는 이도 없고 구독자도 없는 혼자 쓰는 내 인생 그래도 참 다행이지 그분이 보고 계시잖아 나를 창세전에 계획하신 분 새하늘 새땅에서 만나뵐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