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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낸 그리움의 상처


BY 마음의 별되어 2002-12-27

선택할 여유조차 없이 다가온 운명
가야 할 길이 어딘지
보이지 않는 안개속 입니다

사랑하기에 털어낸 인연들...
내안에 묻으며

소중함을 몰랐던 어리석음
때늦은 후회 소용 없어라

비워낸 그리움의 상처
털어내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산 되어갑니다

기약 할 수 없는 세월속에
묻어 두어야 할 시간들
운명이라 위안 받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