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변치 않을 그대 모습 글:별조각 여섯 명 아가씨 바이올린 켜는 두 연주자 앞에 똑같은 의상에 언제나 그 자리 변하지 않은 그 표정 다른 몸짓 할 수도 없음에 그 동작 그대로 얼마나 힘들까 오늘도 그 모습 그대로 그 자리에서 옮겨오는 먼지 거부하지도 못하고 온 몸으로 받아드리며 그대로 서 있다 차라리 로봇이라면 리모콘 작동으로 몸이라도 펼 수 있으련만 잠깐에 움직임 속에 다른 동작 보여줄 수 있으련만 그저 그 자리를 지켜주는 그 자리에 없으면 안 되는 장식품 이였구나 이다음 세상에 존재 할 수 있다면 훨훨 날아서 넓은 세상이 있음도 알고 나도 무언가 할 수 있다 보여주고 움직이지 못하고 그 자리를 지키는 고통이 너무도 견디기 힘들었노라 이야기 해주렴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마음이 차분해집니다세번다님~! 더운데 어디 다..연분홍님~! 우리 영감은 워..우리부부가 딱하나 일치하는것..저도 신경이 예민해서... ..텃밭에나가면 땀이 줄~~~줄..어머나 저의아버지는 아직 트..예. 저도 임영웅이 아니어도..노년에는 스스로도 놀랄 정도..더위에 몸이 힘들어요 쉬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