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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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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렇게*


BY 파밀리나 2002-11-07

*사랑은 그렇게*


사랑은 그렇게
모든걸 잠재우러 옵니다.

다른 감정의 역류로
상처받은 나는
자꾸 눈물흘리며
쓰다듬으며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있는데...

더이상 당신때문에
울지않는다
백번도 더 넘게 되뇌이고 있지만
자꾸 눈물이나고
가슴만 쓸어내리고 있습니다

왜 하필
지금 비가 오는지
날씨까지 왜 흐려서
날 울게만드는지
사랑은 그렇게
날 눈물짓게 합니다.
이젠 그만 울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