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 몽그몽글 아기 미소처럼 수줍어 하는 넌 언제나 나의 머리위에 나의 꿈을 키워주었네. 때론 몸이 아파 시름하던 나도 너를 보며 세월을 순응했었네. 저멀리서 네가 보일듯 말듯했을 때 나는 세상의 모든 기쁨과 고통을 알고 있는 시인이었네. 너를 보며 나는 방랑자였고, 너를 보며 나는 소설가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