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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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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사내..


BY shemsh 2002-10-27


거품속

까만 수염털은

싹둑 베어져 나가고

새로이 돋아 난

털끝에는 사내 향기가

자라납니다

어둠속

불혹의 나이가

청춘의 꿈속에서

수줍게 눕고

낯익은 살내음과 다정히 잠을 자면

추억속

소년을 닮은 기억이 불쑥 나타나

단잠을 밀치고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