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희 작가는 꽃과 새를 화폭에 담는 화조화(花鳥畵) 채색화가인데 박지성선수의 장모님이라더군요. 뮤지엄산에 전시 되어 있는 작품입니다. 그림이 예뻐 부분적으로 크게 찍었는데 그림속의 제비가 금방나올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