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
네가 꽃잎에 앉았을때
나는 네가 너무 예쁘고 귀여웠다.
비야
네가 날리는 먼지를 진정 시켰을때
나는 네가 너무 멋있게 보였다.
비야
네가 쩍쩍 갈라진 땅을 메꾸었을때
나는 네가 너무 고마웠다.
비야
네가 맑은 물을 흐려 놓았을때
나는 네가 심술이 난걸 느꼈다.
비야
네가 나의 친구와 그주위의 모든것을 앗아 갔을때
나는 네가 이성을 잃을걸 알았다.
비야
네가 해를 보고 등을 돌릴때
나는 네가 저지른 모습을 보고 갔으면 한다.
비야
네가 다시 우리에게 돌아 올땐
나는 네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 되어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