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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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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계절


BY 찬란한 햇살 2018-11-22

바쁘게 달려온 가을 끝자락

이곳에 온지 거의2년이 다 되어간다

창 밖으로 보이는 나무가 항상 변함이 없다

흔들리고 또 흔들리고

겨울바람 불어와 흔들릴 일만 남았는데

매서운 추위와도 버티어 보리라

너와함께 다짐하는 오늘

행복한 계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