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지옥철이라 부르는 지하철 출근시간에 아이를 데리고 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56

..낡은 추억을 곱게 단장 해 놓고..


BY shemsh 2002-08-26


낡은 추억을 곱게 단장 해 놓고

세월 지나는 길목에 놓아 두었지

쌀쌀한 겨울이 오면

어느 추억보다 추워 할것 같아

따뜻한 외투를 입혀 볼까해

얼마간

내 앞에 힘겨운 얼굴을 할지도 몰라

그곳에 오래 머물러 지나는동안

가끔 슬퍼지려하면

매일 찾아가 새로이 단장해 줄께

빛바랜 낡은 추억은

너로 하여금 예쁘게 달라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