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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93

선물


BY 갑돌 2002-07-05



당신이 만일 원하신다면

내 당신에게 드리오리다



석양...

그토록 황홀한 노을과

그리고 당신이 좋아하는

미소지으며 폼재는 인형과

나의 소중한 마음 깊은곳 까지도



당신이 원하신다면

내 당신에게 드리려 합니다

따스한 햇살 비치는 곳에서

새벽 여명 열릴때의 소리와

바다 저 끝에서 들리는

뱃고동 소리를



마침내 돌아오는 아침이며

찬란히 빛날 우리의 소망을 한껏안아

당신께만 드리려 합니다



다시 석양 ?아들때

서편 언덕위에 푯데를 세우려 합니다



당신께 영원히드릴

목록적힌 푯데를...




^)^

회원으로 가입하고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함께하고 싶기에.....
많이 가르켜 주시길 진정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