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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 와도
눈 비가 와도
그토록 기다려
애타는 마음
한 떨기 꽃 잎으로
모습을 보여줘도
내 잎은 오지 않네
그 이름 상사화
한 떨기 꽃 잎 되어
수줍어 해도
내님을 기다리는 애 타는 마음
성숙한 마음으로 단장해 놓고
기다리다 지쳐서 꽃잎져 가노라
불러도 대답없는 그 잎새
사랑!
꿈 속에도 그리운 맘
언제나 볼고나...
실바람 불어 와
세월은 가는데
그리다
지쳐우는
내님의 노래
* 부처님을 그리며......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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