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해바라기는 9월에서 10월 사이에 꽃이 피니 지금이 적절한 시기이다. 꽃잎이 부드러운 테디베어 곰인형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라는데 아마도 테디베어를 좋아하는 분이 꽃이름을 붙인 모양이다. 보들하니 이쁘다. 잘 안보이는 꽃인데 수원 행리단길을 걷다가 발견한 꽃이다. 서울엔 경리단길! 수원엔 행리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