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지나버린 시절
가슴이 시린다
목숨을 걸었던 사랑이....
지금은 흘러간 세월이 지만
가슴이 시린다
혼자만의 사랑이 이였다고
지나 버린 가슴아픈 기억들이라고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먼 기억들이라고....
지워 버리려 애쓰지만
자꾸 가슴이 시리고 아프다.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시간
다시는 되돌릴수 없는 시간
하지만 내 가슴은 자꾸만 시린다
지금은 지나버린 시절
그기억이 머리 속에서 가슴속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이미 그는 모든걸 잊었겠지만
세월이 지난 지금
난 그 기억에 가슴이 시린다
얼만큼 더 세월이 흘러야
내 시린가슴이 치유될수 있을까?
어느정도의 나이를 먹어야
그 기억들을 지워 버릴수가 있을까?
자꾸만 지나간 시절의 기억들이
자꾸만 가슴 한 구석을 시리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