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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51
바람이 되었으면
BY jun6408
2002-06-13
3040쉼터 영상시
[바람이 되었으면]
바람이 되었으면...
강물처럼 첫 그리움이
밀려올 때면
그래 두려울 때면
휘적휘적 걸어가는
바람이라도 되었으면...
하늘 아래 세상살이
황홀히 내려도
그 마음 지울 순 없어
멀어져 가는 그림자
무심히 보낼 순 없어
그대 여린 어깨 위로
잠시 쉬어 가는
바람이라도 되었으면...
배경음악은anna vissi의
paramithi hehasmeno이며
옮긴글 입니다...jun6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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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딸 욕심많은거는 아직도 진..
2010년경 첨 아컴에 들..
연분홍님 참 재미진 분이네요..
푸하하하 접니다. ㅋ
나도 만들어 봐야 겠네요. ..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더..
두번째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군요...
아주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
그렇겠지요. 언제나 그러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