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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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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되었으면


BY jun6408 2002-06-13

3040쉼터 영상시

    [바람이 되었으면]

    바람이 되었으면...
    강물처럼 첫 그리움이
    밀려올 때면
    그래 두려울 때면
    휘적휘적 걸어가는
    바람이라도 되었으면...
    하늘 아래 세상살이
    황홀히 내려도
    그 마음 지울 순 없어
    멀어져 가는 그림자
    무심히 보낼 순 없어
    그대 여린 어깨 위로
    잠시 쉬어 가는
    바람이라도 되었으면...
    배경음악은anna vissi의
    paramithi hehasmeno이며
    옮긴글 입니다...jun6408
바람이 되었으면바람이 되었으면바람이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