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뒤란에 막 자란 해바라기는 씨도 없는데 형님 해바라기는 키도크다. 키만 큰것이 아니고 얼굴도 크다. 감탄하는 나에게 형님 조크를 날린다. "맏며늘과 막내 며늘의 차이는 이런거라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