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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라면 이런 민원 사례 어떻게 해결하실지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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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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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BY 그리움하나 2002-04-25

먼저 지면으로 저의 생각을 전달코저 합니다
노래를 빙자한 저의 시를 읽고 간혹 반신반의 
하실 분이 혹여나 있을까 염혀하여 몇자 적습니다.
절대로 "시쓰는 방"을 태그 연습방으로는 생각지 않습니다.

저는 주로 하루종일 노랠 듣습니다.
집안에서 여러 잡다한 일을 하다가 흘러나오는 어떤
노래에 갑자기 시구절이 생각날때가 있곤해요.
그럼 어떠한일을 하다가도 저는 종이를 찾아 적어야 해요.
안그럼 곧 잊어먹거덩요. 노래도 함께 적습니다.

요지는요.
제가 어떤노래를 들음으로 저의 낙서가 생기는 거라 따로 
시만 올리수가 없더라구요.
제가 생각한 저의 감정이 보는 이로 하여금 100% 이해되주길
바라는 조금의 욕심으로 올리는 거이니 좀 귀에 거슬리더라도
이쁘게 보아 주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노래와 믹서해서 올리는 시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아직은 제가 미흡하여 노래를 빌려 시를 올리지만,
나중에 감성도 풍부해지고 여러가지로 갖추어질때는 여느
선배님들처럼 당당히 시만 올리겠습니다.
양의해 주세요.

선배님들 모두모두 건필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