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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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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아직 꿈꾸고 있는가*


BY 파밀리나 2002-04-23

*그대 아직 꿈꾸고 있는가*

지나가는 바람잡으려 헛손질하다
내 팔만 아프다
언제나 그 바람 그만둘려나

하는 이 즐겁고
만나는 이 쾌감이고
보는 이 지옥인가

거짓은 진실의 껍데기를 뒤집어쓰고
생색만 내고 있는데
그대
거북한 질시를 받고있는 요즘,
그대는

믿어달라, 애교를 떨고있구나

다시 시동걸고싶어
몰래 페달을 밟고있는 그대
절대 꿈도 꾸지마라
언젠가 그 꿈 깨어질때
그대 뒷모습 처량할까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