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아직 꿈꾸고 있는가* 지나가는 바람잡으려 헛손질하다 내 팔만 아프다 언제나 그 바람 그만둘려나 하는 이 즐겁고 만나는 이 쾌감이고 보는 이 지옥인가 거짓은 진실의 껍데기를 뒤집어쓰고 생색만 내고 있는데 그대 거북한 질시를 받고있는 요즘, 그대는 날 믿어달라, 애교를 떨고있구나 다시 시동걸고싶어 몰래 페달을 밟고있는 그대 절대 꿈도 꾸지마라 언젠가 그 꿈 깨어질때 그대 뒷모습 처량할까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