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혹여 이 글을 읽게 되는 "시쓰는 방" 님들 이렇게 시도 아닌것을 올린것 죄송합니다. 너무 기쁜 마음에 이리 저녁하기전에 몇자 적었네요. 이해 바랍니다요~~~~~~^^* . . . zkvpekdma11님! 잠시의 오해였답니다.....^^ 그로인해 좋은 님 한명 제 기억에 남기어 또 다른 시를 노래할수 있을것 같아요. 저녁하러 가기전에 잠시 에세이방에 댓글 달고 이리로 함 와 봤네요. 역시 또다른님이 제곁에 있어 이저녁은 정말로 행복 다블입니다. 따따블!....^^ 이제 새도 노래하고 꽃들도 노래할거예요. 그리고 제 팬이라뇨. 넘 송구스럽고 그저 좋을따름입니다. 변변찮은 제 시를 읽어주신걸로만도 그저 고마울 따름인걸요. . . . 세상엔 살아갈만한 가치가 있나봅니다. 이렇게 저렇게 좋은 님들을 만날수 있으니 말입니다. 저 앞으로도 좋은 글들 많이 읽어 좀더 솔직한 글 잘 쓰도록 노력할래요. 미흡하기 짝이 없는 글이나 제 시 그저 "낙서이구나 일기이구나" 그리 생각하시고 편히 읽어 주시면 고맙겠어요. zkvpekdma11님! 이 하루도 벌써 어두워지고 있네요. 예전의 까만 밤은, 소름끼치도록 조용했던 새벽은 이제는 어둡지도 무섭지도 않을 것 같아요. 오늘 zkvpekdma11님과 파밀리나님을 알게되어 전 밝은 마음으로 이 저녁을 맞이합니다. 님들도 저녁 맛나게 드시고 낼 또한 행복한 마음으로 좋은 하루 맞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