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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10

zkvpekdma11님과 파밀리나님.......^^


BY 그리움하나 2002-04-23

먼저 혹여 이 글을 읽게 되는 "시쓰는 방" 님들 이렇게
시도 아닌것을 올린것 죄송합니다.
너무 기쁜 마음에 이리 저녁하기전에 몇자 적었네요.
이해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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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kvpekdma11님!
잠시의 오해였답니다.....^^

그로인해 좋은 님 한명 제 기억에 남기어
또 다른 시를 노래할수 있을것 같아요.

저녁하러 가기전에 잠시 에세이방에 댓글
달고 이리로 함 와 봤네요.
역시 또다른님이 제곁에 있어 이저녁은
정말로 행복 다블입니다. 따따블!....^^

이제 새도 노래하고 꽃들도 노래할거예요.
그리고 제 팬이라뇨.
넘 송구스럽고 그저 좋을따름입니다.

변변찮은 제 시를 읽어주신걸로만도 그저
고마울 따름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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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살아갈만한 가치가 있나봅니다.
이렇게 저렇게 좋은 님들을 만날수 있으니
말입니다.
저 앞으로도 좋은 글들 많이 읽어 좀더
솔직한 글 잘 쓰도록 노력할래요.
미흡하기 짝이 없는 글이나 제 시 그저
"낙서이구나 일기이구나" 그리 생각하시고
편히 읽어 주시면 고맙겠어요.

zkvpekdma11님!
이 하루도 벌써 어두워지고 있네요.
예전의 까만 밤은, 소름끼치도록 조용했던 새벽은
이제는 어둡지도 무섭지도 않을 것 같아요.
오늘 zkvpekdma11님과 파밀리나님을 알게되어
전 밝은 마음으로 이 저녁을 맞이합니다.

님들도 저녁 맛나게 드시고 낼 또한
행복한 마음으로 좋은 하루 맞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