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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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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하나* "미안하군요"


BY monika315 2002-04-23

*<그리움하나>님께*

늘 집에서 생활하면서
매 순간순간 쓰고싶은 글들이 가슴속에서
터지듯 나오면
일단 하던일 멈추고 바로 적어내려갑니다
맨 처음 시를 올렸을때
'님'의 응답글을 읽고
참 미안하다는 느낌이었는걸 아실지모르겠지만
정말로 그랬거든요
제가 지금껏 올린 대상은 딱 한명인 제 남편이거든요
'님'의 오해가 없기를 바라면서 오죽하면 아이디를 바꾸려고
탈퇴를 시도해봤다는거 아닙니까
어쩌면 제가 남의 순수한감성을 장난으로라도
헷갈리게나 하지 않았을까
걱정이 될 정도였다는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요즘 마음이 복잡하여 겨우 여기 글 올리는거로 마음을 좀 다스리고있다는 걸 이해해주셨으면 하네요.
'님'의마음을 상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이렇게 되니까
제가 여기서 펜을 놓는게 더 타당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