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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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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의 봄


BY 다 향 2002-04-21

산천의 봄




산천의 봄은

어느 여인의

한맺힌 사랑이길래

해마다 저리 잊지 못하여

꽃으로 피고지며

울먹이는가.



산 허리

붉은 진달래

서러운 가슴 부비며 애처롭다.



뉘라도

슬픈사연 없을까마는

꽃지는 일만은

까닭없이

까닭없이 눈물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