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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사랑하고 한참을 그리워하네


BY 푸른배경 2002-03-20

기다림



나무도 아닌 것이
움직이지 못하고

별도 아닌 것이
멀리있다 생각하고

그 사람, 오늘도
순간순간
바람으로 스쳐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