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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의 술이 그리운 날은


BY 파랑새 2002-03-19








***한잔의 술이 그리운 날은...***


              *글.파랑새*


약간의 울적함이 술을 그립게 한다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올 때
밤 하늘의 별이 유난히 반짝일 때
길모퉁이 카페에 시선이 머문다


먼곳에서 좋은 친구가 찾아왔을 때
지나간 추억을 떠올리며
한잔하고 싶어진다.


누군가가 보고플 때...
하루 종일 아픔으로 얼룩질 때...
한없이 울어 버리고 싶을 때...
우리는 그렇게 또 다시
한잔의 그리움을 가슴에 담는다.


그렇게 살아가는 게
우리의 인생이 듯...
한잔의 술잔에 사랑과 그리움...
아픔을 담고
살짝 밀어 넣는 그 아릿함...


오늘도 우리는 인생에 취해
그리움에 취해 사랑에 취해
하루를 엮어 나가고 있다.


한잔의 술이 그리운 날...
같이 하고픈
누군가가 있다는 것도
신이 주신 아름다운 축복이다.


자아~
후회없는 오늘을 위하여...
백지로 찾아 들 내일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