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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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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야 나리야


BY 마가렛 2018-06-20


날씨가 흐려서 선글라스를 안 가지고 나왔더니 이런 .. 해가 다시 나타나 쨍쨍거린다.
이젠 무조건 선글라스는 필수!
나리꽃이 화사하게 예쁘게 피었다.
나리는 순수한 우리말이고 한자로는 백합이다.
꽃말은 순수
내가 좋아하는 꽃중의 하나..
친구도부터 처음 받아 본 꽃도 나리,
직장 다닐 때 누군가로부터 받은 꽃도 나리다보니 애정이 간다.
나리와 인사하고 나중에 옷을 보니 나리의 흔적이 남아있다.
나리도 내가 좋아
꽂가루를 뿌려 주었나보다^^

나리야 나리야
나리야 나리야
나리야 나리야
나리야 나리야
나리야 나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