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밉습니다 증오합니다 얼굴조차 기억하고 싶지 않습니다 당신이 살고있는 그 자체가 제겐 지옥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당신을 사랑하나봅니다 이렇게 말하는 순간에도 눈물이 흐르는걸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