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건? 흐르는 물에 물감이 풀어지듯 인생이 그렇게 풀어진다면 그래 참 재미없을 거야.? 그렇지? 허공에 날리는 담배연기처럼 가슴속에 응어리가 그렇게 쉽게 날아갈수 있다면 그렇수만 있다면 삶이 참 재미없을 거야? 그렇지 않니? 살아간다는 건 얼퀴고 설퀸 실타래를 하나하나 풀어가는 걸거야. 그렇게 하나하나 풀리는 재미를 느끼는 걸거야 그럴까? 정말 그렇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