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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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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으로 사랑하리라


BY 은하별☆ 2002-02-03

온마음으로 사랑하리라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음은

슬픔도. 아픔도

잊을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텅빈 하늘아래 홀로 남아 있는

어떤날은 외로움에 지친 마음을...

눈물로 달래야 했습니다.



이제는 그만 아파하고 싶습니다.

슬퍼하는것두...



너무 많이 힘들었기에

이젠 옷을 벗고 싶습니다



잠시 잠시 밀려오는 아픔은

내가 짊어지고 가야하는 길이라 생각하며

살아 가렵니다



이제는 나를 찾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내님과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내님을 위해 밥을 짓고...

청소도 하면서...


내님의 내음이 묻어나는 옷을 세탁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내가 줄수 있는 사랑

아끼지 않고 한없이 끝없이 주면서 살아가렵니다



내님 안에 내 모든것 의지하면서

행복 찾으며.. 살으렵니다



살아가면서...

온 마음으로 사랑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건

신이 내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은하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