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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답한 날..
. 느닫없이 녀석이 찾아 왔다.......
. 한마디 쯤...아무일 없었냐고 해줄것 같았지만...
. 녀석은 아무말이 없었다......
. 술 한 잔을 따라주며 녀석은 말했다.........
. " 다 잘될꺼야...........잘 될꺼야........."
. 녀석과 나는 술한 잔을 마시며......" 꺼이~~~~~꺼이~~~~~~"
. 오랜만에 한바탕 웃어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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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새도록 술 마신 다음날.....
. 녀석은 나의 이마에 이렇게 써놓고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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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잘 할 수 있어.넌 내가 아는놈중에 제일 현명한 놈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