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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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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내리는 아침에/


BY csn3028 2002-01-21

선녀들의 새색시 차림으로
거리를 장식한다.


어머님의 따뜻한 손길처럼
정겨운이 와의 소중한 만남처럼

세상의 인연의 끈처럼
질기고 강하게 숨소리를 전해주는 하얀눈/

땅끝위에 닿으면 순식간에 녹아내리는
너의 생명은 가슴을 ?Ъ탕娩?

사랑과 추억을 새긴채
그리운이의 만남을 축복하듯
너는 반가운 존재/
너의 맑고 깨끗함은 소녀의 웃음처럼
순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