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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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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


BY poem1001 2002-01-03

온힘을 ?K아 부은
하루가 끝난 저녁에는
상실감이 밀려옵니다

그리움도 없어
그리워할 사람도 없어
말갛게
나하나 바라보게 되는 저녁

나를 놓아 버리면
계절도 잃어 버리고
일상의 감각도
잃어 버릴 것만 같아서

누군가 내 가슴을
쿡쿡 찔려대고
누군가 내 심장을
쿵쿵 쳐대도

죽은 듯이
나를 붙잡고 있어야지
마지막 밧줄모냥
나를 붙잡고 있어야지

더 이상은 잃을것이 없어
더 이상은 기댈곳도 없어
이제 남은 건
나 하나 뿐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