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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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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함을 준비하는 마음


BY jaja2001 2001-12-08

안녕하세요?
무지하게 오랜만에 문을 두드렸답니다,
전 시도 좋아하고 책도 항상 친구처럼 가까이 합니다,
한해의 마무리를 하는 12월.
여러분들 가정에 행복과 소중함,그리고 귀한 시간들로 채워지길 바래면서,,,제가 지은 글,,,,,,
띄웁니다,,,
흔적남기고 가세요...
여러분들도 좋은 시간이 돼시길바래면서,







따스함을 준비하는 마음

창밖의 아침 햇살은 곱지만
바람은 스산합니다.
차거움이 살갗에 닿아 손이 시려옵니다.

준비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잠시 편안한 흔들 의자에 기대어
눈을 지긋이 감습니다.

벽난로의 타오르는 모닥불,
투명한 주전자는 하얀 노래를 부릅니다.
예쁘게 간직해 놓은 찻잔
두 개를 준비합니다.

국화꽃 향기나는 차잎을 준비하여
한 잎 ,두 잎 그윽한 향기와 함께
띄웁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준비합니다.
맑고 편안한 선율입니다
마음속의 미세한 먼지마저도 깨끗하게 하는
평안함을 준비합니다.

따스한 마음을 준비합니다.
추운 겨울을 따쓰하게 보낼
편안한 미소와 정성을 담은 선물을 준비합니다.

한 코, 한 코 떠 가면서...
기다림,설레임을 담아가면서
소중함도 함께 떠갑니다.

소중하고 고귀한 이를 위해
준비하는 마음은 이 세상의 어느 아름다움보다
깊이 있는 아름다움이라 노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