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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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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고 싶은 그녀


BY 유키 2001-11-22

닮고 싶은 그녀.

"때는 바야흐로
삼라만상이 잠든 이 때....
이 연사 외치노라"
소리치던 그녀.

쑥색 나팔바지,
검은 운동화,
검은 선그래스가
멋스럽던 그녀.

그녀를 보고..
그녀의 곁에만 있어도
그녀의 자유를 느꼈다.

그리고..
꾸밈없는
그녀가 되었다.

+memo+
씩씩하고 소탈한 그녀..
이제는 세파에 찌든 그녀
되돌리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