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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77

산다는 건


BY poem1001 2001-11-16



산다는 건


               -- poem1001 
   
   
아름답지 않은

얼굴은 

없습니다

그대가 지금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얼굴로

살아 가는 듯 싶어도

당신의 

삶은

아름답습니다


세상속에 있으면

세상이 보이지 않고

자신 속에 갖혀 있으면

자신이 보이지 않듯

우린

목숨을

팔딱거리는 맥박을

지니고 있기에

이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지 못하는 겁니다


산다는 건

아프도록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수많은

과거들처럼

우리도 

어느날엔가는

과거의 인물로

남겨질 것입니다


하지만

삶은

끝이 있기에

더욱

아름다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