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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22

아이야 미안해


BY 이근진2581 2001-11-01

내안에 머물고 있는
나에 일부
생명에 끈을 붙잡고
몸부림 치는 아이야
난 널 저버리기 싫지만

세상이 너와 날 허락
하지않아 너가 이세상에 나와
사람들으 시선을 견딜수 없을것 같아


이세상은 너와 내가 만나
살아가 기에는
너무 버거워

그래서
난 널 보내려고해
이제 너와나의 그끈을 놓아주렴
세상을 원망말고

이못난 엄마 아니 여자를
자신이없어서 널보내는 철없는날
너무나 무책임했던날

미안해 아가야
그리고 담에 널다시 만난 다면
다신 너와에 끈을 놓지않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