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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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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추억길


BY 진 2001-10-15

구름한점 없는 파란 하늘에
창밖의 풍요로움을 가슴에 안고

지나간 우리의 추억을 찾아 한발한발 다가간다

근 이십여년이 지났건만
우리의 옛모습은 금방 되살아나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한다

파도의 울렁임
솔잎사이로 부는 바람소리
모래의 촉감이 전해오며
그 파랗던 시절로 돌아와 서 있다

우리의 겉모습은 비록 많이도 퇴색돼 있어도 그 안에서의 지금의 순간은 그 시절로 돌아가 둘만의 순간들을 생각캐 한다

비록 탱자나무 울타리는 없어지고 을씨년스런 간판만이 버티고 있어도 그 너머 우리의 탱자나무 울타리는 볼수 있었다

내 안에 간직한 사랑이 있었기에
추억을 담고서 가을을 향해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