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과이별의길목에서 얼굴을 스치는 찬바람 속에 계절의 흐름을 나는 알았고 저 멀리 들려오는 기적소리에 이별의 아픔을 나는 알았네 추억이 머물든 아름다운 시절을 못 잊어 이 밤을 지새우는데 흐르는 시간을 멈출 수 없어 아쉬운 이별을 맞이하리라 계절과 이별의 길목 속에서 그리움은 별빛처럼 나를 감사고 떠나려는 당신을 붙잡지 못해 허전한 이내마음 달랠 길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