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고 싶은가요? 님을 알고 싶습니다. 환상이라는 옷을 벗고 묵은 때를 밀어주며 우리 함께 목욕 하죠. 음악소리 물줄기로 거품들을 씻어내고 지음받은 모습대로 상대방을 느끼면서.. 깨끗해진 얼굴보면 알아볼 수 있을까요? 내가 넌지..네가 난지.. 이제 나를 아시지요? 나도 님을 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