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무염하는 아기 어린이집에서 비타민 사탕 먹인것에 충격받은 엄마의 반응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10

그땐 그랬지


BY daelongf 2001-09-28


내 얼굴에서
세월이 느껴진다.
가만히 가만히
거울에 비춰진 나를 관찰한다.
엄마와 닮아져 가는
눈매와 입꼬리....
늙는구나 늙는구나
매일 보는 세상은 그대로였는데
아침마다 눈뜰때 늘 똑같은 일상이 지겹다
푸념하곤 했는데
세월은 감쪽같이 날 속이고
많이도 와 버렸구나
때론 설레임에 때론 기다림에
울고 웃던 젊음이
작은 읊조림이 되어 버렸다
그래, 그땐 그랬었지 라고......